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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설립 취지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는 1978년 12월 30일자로 당시 문교부의 인가를 받아 1979년 3월 창립되었다. 동국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불교 정신과 교육법 제 108조에 입각하여, 역사교육의 이론과 실제의 교수-학습을 통해 역사교육 현장과 역사교육 관련 교육 문화계의 지도자를 양성해오고 있다. 특히 각급 학교의 현직 교직자들에게는 계속적인 연구의 기회를 부여하고, 교사가 되고자 소망하는 예비교사들에게는 직업을 겸한 교육을 야간에 강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직 교직자들의 역사교육을 재교육을 담당하는 연장 교육기관이며 신진 교육학도를 위한 연구기관이기도 하다. 교사 자격 및 그 상급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을 할 뿐만 아니라 역사교육 이론의 교육과 연구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학계의 권위 있는 학자를 교·강사로 초빙하여 학문을 심화하고 연구를 증진하고 있으며, 일반대학원 역사교육과와 학부 역사교육과와도 연계하여 교수 학습의 기회를 통하여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있다. 나아가 부속 역사교과서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 교육을 지원받으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역사와교육학회 회원으로서 역사교육 및 현장교육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교육대학원의 목적 및 목표

교육목적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은 동국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불교 정신을 바탕으로 현장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한 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교수-학습하여 한국교육계의 중추적 지도자가 될 유능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 실현을 위한 구체적 목표는 다음과 같다.


교육목표
  • 1

    현장 교육의 문제점을 분석 연구하여 개선점을 모색한다.

  • 2

    우수한 교육행정가 및 경영자를 양성한다.

  • 3

    교원의 자질 향상을 위하여 현직 교원 연수 기능을 수행한다.

  • 4

    우수 교원 양성 기능을 담당한다.

교육대학원 비전21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은 동국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불교 정신에 입각하여 1979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한국 교육계의 중추적 지도자가 될 유능한 인재를 배출해 옴으로써 국가와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본 교육대학원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21세기라는 새로운 문명사적 전환기를 맞아 시대적, 국가적 요청에 부응하면서 국내 최고의 교육대학원으로 부상할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21세기라는 새로운 천년의 시작은 세계화, 정보화에 따른 지식 중심의 사회로 전개되고 있다. 지식 중심의 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가 주요 자본이 되므로 고부가가치인 창조적 지식의 생성과 공유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으며, 또한 지식의 급격한 생성과 소멸에 따른 평생학습 사회의 전개, 그에 따른 지속적 자기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러한 시대적, 사회적 배경과 동국대학교가 내세운 21세기 비전을 토대로 우리 교육대학원은 새로운 21세기의 비전을 '21세기형 교육전문가 양성', '현장 교육의 질 제고', 그리고 '국내 Top-5 내 교육대학원으로서의 위상 정립'의 세 가지로 수립하였다. 각 부문별 비전으로 '21세기형 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해서는 지식기반 사회의 주축이 될 창조적 지식인을 양성, 급변하는 세계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교육자 배출, 그리고 교육자 스스로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하는 적극적 학습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비전을 설정하였다. '현장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서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전문가를 양성하고, 학교 현장에 대한 지속적 연구를 통해 이론과 지식을 축적, 학교 현장에 제공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대학과 현장교육이 긴밀히 연계해 나가도록 하는 방향을 세웠다. 또한 우리 교육대학원이 '국내 Top-5 내 드는 최고의 교육대학원'이 되기 위한 방향으로는 최고 수준의 교수진 확보, 차별화되고 특화된 교육과정 제공,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 인적·물적 기반 구축과 그를 위한 지속적 투자를 주요 과제로 설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