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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과 총동창회 소개

우리 역사교육과 총동창회는 1968년 창과되어 1973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현재 창과 50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본 학과의 설치 목적인 역사교사 400여명을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 후세대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교육개발원 등 역사 관련 국가연구기관과 교육공무원, 박물관, 출판 인쇄업계 등 역사문화 분야에 진출하여 큰 업적을 남기고 있습니다.특히 대학교수 10여명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학계에서 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70년대 동문모임인 목멱회를 비롯해 삼선축구동우회, 학부의 주요 학회모임인 학술고적 답사 동우회, 탁본전시회팀 동우회 등 주제별 모임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임과 더불어 뜻있는 일부 동문의 후원으로 장학 수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년 11월 창과 기념으로 주간에 탁본전시회를 개최하고 밤에 동문의 밤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매년 5월에는 동문체육대회가 개최되어 동문과 재학생의 우의와 소통을 다지고 있습니다.

특히 10여년전 창과 40주년 행사를 개최하여 동문과 재학생이 참여하여 학과발전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한 바 있습니다.

본 학과의 학술지인 동국역사교육을 재 창건하여 전국적인 학회인 역사와 교육학회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에는 대학원생의 학술 친목모임단체인 원우회가 창설되어 학과와 학회를 지원 혹은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5월에 학과에 창립된 역사교과서연구소에도 원우회 회원을 비롯한 동문들이 참여하여 학술사업 학술행사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면서 재학생을 지원 지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월호에서 희생된 고 최혜정동문추모비를 제막하고 매년 추모제를 거행하며 선구적인 역사교사의 정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본 총동창회는 이러한 발전적 전향자세로 앞으로 학과와 동문의 발전에 가열차게 힘써 노력할 것입니다.동문 여러분에 저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총동창회